남원시, 설 명절대비 안전한 밤거리 조성 나선다!

  • 등록 2025.01.22 22:33:00
크게보기

가로등·보안등 1만7,315개소 사전점검 실시
밝고 안전한 도로 및 보행환경 조성 목표

남원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남원을 찾는 귀성객들 안전한 밤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특별 사전점검 및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원지역 내 23개 읍·면·동에 설치된 가로등 6,487개소와 보안등 1만,828개소를 대상으로, 총 1만

7,315개소에 달한다.

 

점검은 건설과 건설행정팀 3개조가 일몰시간 이후 진행하며, 지역 내 각 읍면동의 협조를 통해 모든 가로등과 보안등의 이상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이상이 발견된 가로등과 보안등은 설 명절 전까지 집중적으로 보수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설 명절에 남원을 찾는 귀성객과 명절을 맞는 시민들 안전을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의 특별 점검과 집중 보수를 설 명절 전까지 완료하겠다"며,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기 기자 cqcqdx@naver.com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