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강성원 의원(수지·송동·주생·금지·대강)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8일 남원시의회는 제9회 지방자치의 날 및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강성원 의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의 지방의회 의원 중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성원 의원은,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7월 의회에 입성해 제5·6·7·8대 의원(4선)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력으론 ▲제6대 전반기 총무위원장 ▲후반기 부의장 ▲제8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농업분야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농촌 무선앰프 확대 및 농기계 지원', '영농철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 등 건설적인 정책 제안을 위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020년도 8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1000억원대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밤낮없이 피해지역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이 19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희재 의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의장은 3선 의원으로 남원시의회 제7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8대 후반기 의장직을 맡아 각종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시민들을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의회 발전에 공헌했다. 특히 지난해 남원에 발생한 수해 보상에 대해 섬진강유역 지방의회의 공동성명을 이끌어냈고, 코로나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을 편성했다. 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촉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희재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내년에는 지방자치법이 전면
전북 시·군의회 의장들이 공공의대 설립 촉구와 동부내륙권 국도 정읍-남원 구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건의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전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는 지난 27일 전북 남원예촌 사랑마루에서 제263차 월례회를 열어,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이 1차 제안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2017년 기준 공공병상비중이 10.2%로 25개국중 25위이고, 전북 14개 시·군 중 9곳이 응급의료 취약지”라며 의료공공성의 수준이 처참한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사태로 국민의 80.8%가 공공의대 설립을 지지하는 국민적 공감대까지 형성되었는데도 조속히 추진되지 않는 이유를 따졌다. 또한 의사협회를 향해 “서남대의대 정원을 활용한 설립은 의대정원 확대와 무관하고, 사립대학을 국립대학으로 전환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맹목적 반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협의회는, 국회에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근거 법률안을 서둘러 심의·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희장 의장의 1차 제안에 이어 2차 제안인 ‘동부내륙권 국도 정읍
노영숙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이 '농업인과 여성의 역할 인식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29일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전수받았다. 29일 전북 남원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25일 전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 부터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노영숙 의원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노영숙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도·농복합도시로서 남원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의 농업인과 여성의 역할 인식 개선에 앞장서면서, 농업인 복지 향상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노 의원은 제8대 전반기 남원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남원시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들을 제시해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 의원은 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이지만, 농업협동조합에서 40여년을 근무했던 풍부한 경력과 국제봉사단체 춘향라이온스클럽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경험이 농업 분야에 대한 정력적인 의정 활동으로 이어졌다. 노영숙 의원은 “남원시에서 농업인이 잘살고, 여성들이 행복해야 비로소 지방자치의 발전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분야
전북 정치권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공공의대 설립 논의가 국감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27일 오후 2시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 의원들은 전북대병원에서 항의 집회를 갖고 조남천 병원장 망언을 규탄했다. 조 원장은 지난 20일 전남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전북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의 공공의대 신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공공의대 신설을 반대한다"고 발언해 공분을 샀다. 앞서 전북정치권과 전북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숙주 순창군수) 등은 연일 조남천 병원장에 대한 망언을 규탄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27일 오전 전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조남천 병원장의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는 발언은 지역 의료의 실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외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전북 현안인 남원 공공의대가 좌초 시점에서 조남천 병원장의 "공공의대 신설 반대" 입장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27일 오후 남원시의원들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해 국민들의 평등한 의료접근권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전북대병원장은 지역거점의료기관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도내 취약한 의료실정을 외면한 발언이자, 공공의대 설립을 염원해온 도
22일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군·경부대를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양희재 의장과 김종관 부의장은 군·경부대와 사회복지시설 19개소를 방문해 소외함을 떨어주기 위해 환담을 나누며 격려했다. 양희재 의장은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이번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시의회는 14일 오전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2021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 ▲2021년도 신규사업 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회의 첫날인 14일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선임 ▲시장으로부터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 ▲섬진강댐 방류량 조절 실패로 인한 피해 보상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취임 후 첫 회기를 개회하는 양희재 의장은 본회의 개회식에서 "'빛나는 자리보다 빛이 필요한 자리'에서 어렵고 소외된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치유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입은 피해를 빠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하고 피해보상을 실시해 아픈 상처가 잘 아물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