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23일(목) 지리산국립공원에 핀 상고대가 아름다운 겨울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2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대피소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피어 한폭의 설경을 연출했다.
9일 오전 11시께 지리산국립공원 바래봉 1165m 정상에 펼쳐진 설경. 올 겨울 눈이 내리지 않아 상고대 조차도 눈으로 만끽하기 힘든 상황에서 지리산 바래봉 상고대가 겨울이 왔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