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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지리산정령치순환버스 주말 4회로 증편

남원역서 주말에 오전·오후 각각 2차례 출발
평일엔 2차례 운행
주천과 육모정행 버스 승강장서 탑승 가능
관광객 19명 탑승가능

▲2019년 4월 28일 오후 3시께 전북 남원시에서 운행하는 지리산정령치 순환버스가 정령치에 도착해 관광객들이 차에서 내리고 있다./영상=이상선 기자

 

지리산 절경 가운데 하나인 정령치를 오가는 순환버스가 증편 운행된다.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정령치 순환버스를 6월 1일부터 주말 4차례로 확대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운행을 시작한 지리산정령치 순환버스는 오전과 오후 각 한 차례씩, 주 6일(월요일 휴무) 운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정령치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증회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남원시는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우선 관광객이 많은 주말에 지리산정령치 순환버스를 증편운행하기로 했다.

 

남원역 출발을 기준으로 오전 8시 25분과 9시 40분(증편), 오후에는 2시 30분과 3시 30분(증편) 등 모두 4차례 운행한다.

 

오전 8시 25분 남원역을 출발하는 순환버스는 오전 10시에 정령치에 도착한다. 9시 40분 출발 버스는 10시 55분, 오후 2시 30분 출발은 4시, 3시 30분 출발은 4시 45분에 각각 종점인 정령치에 도착한다.

 

순환버스는 지리산 관광 및 종주를 위해 사시사철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서 남원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20인승 소형버스(요금 1,000원)로 운행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 해발 1,172m에 위치한 정령치는 지리산종주의 주요 시작점으로 지리산의 주 능선 일 백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백두대간 및 지리산을 종주할 때 남원시를 기점으로 하는 종주코스의 주요 출발지점 가운데 하나로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정령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찾아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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