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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북 날씨]다시 기온 올라, ‘더워요’

 

2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2일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고 23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미세먼지는 22일과 23일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23일 오전에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농도가 다소 높아져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기온은 당분간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면서 차차 올라 덮겠고 23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임실이 6도, 진안과 장수 7도, 무주와 남원, 순창 8도, 완주 9도, 익산 10도, 정읍 11도, 전주와 군산, 고창 12도, 김제는 1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군산이 24도, 진안과 장수 25도, 김제와 부안, 고창 26도, 전주와 완주, 무주, 남원, 임실, 순창, 익산, 정읍은 27도로 전망했다.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9도에서 15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다.

 

해상은 22일 밤부터 서해남부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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