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0일 동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2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오는 24일까지 별다른 비소식이 없어 대기가 건조한데다가 농사 준비를 위해 논두렁 태우기 등이 진핼될 것으로 보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주말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도에서 18도로 크겠다.

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가 4도, 진안 5도, 임실 6도, 무주 7도, 남원과 순창 8도, 완주와 고창 9도, 익산과 정읍, 부안 10도, 전주와 군산, 김제는 11도로 전망했다.

낮 최고 기온은 군산이 20도, 진안과 장수, 김제, 부안, 고창 22도, 남원과 전주, 완주, 익산, 정읍 23도, 임실과 순창 24도, 무주는 25도로 예보했다.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과 장수, 임실, 순창이 8도, 남원과 완주, 무주, 익산, 부안, 고창 9도, 정읍과, 군산, 김제 10도, 전주는 1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진안과 군산, 고창이 21도. 장수와 정읍, 김제, 부안 22도, 전주와 완주, 무주, 임실, 익산 23도, 남원과 순창은 24도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