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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날씨]반가운 비...영상권 회복

▲2019년 2월 26일 오전 11시께 전북 남원시와 전남 곡성군 섬진강./사진=최봉오 기자
2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7일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밤에는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28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고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28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에 그치겠다.

미세먼지는 27일 대기 정체로 축적돼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아져 전북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유지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임실이 0도, 완주와 무주, 진안, 장수, 익산은 영상 1도, 순창과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이 2도, 남원과 전주, 정읍은 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무주와 진안, 장수가 10도, 임실과 익산, 정읍, 군산, 김제는 11도, 남원과 전주, 완주, 순창, 정읍, 부안, 고창이 12도 분포로 예보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 아침 최저 기온은 0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1도에서 1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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