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정우 재가노인복지센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 업무협약

  • 등록 2021.06.21 18: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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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지난 18일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정우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했다.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정우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단체 구성원 전체가 온라인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인증번호를 부여받아 현판식도 개최하였다.

 

또한 독거노인이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생활 지원사가 안내하면서 치매 의심자 발견 시 치매안심센터에 대상자 상황 공유 및 의뢰로 진단검사 등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노인인구 고령화 증가 추세로 치매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치매 고위험군인 돌봄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여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이루어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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