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지붕서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중상

  • 등록 2019.10.14 07: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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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의 한 창고 지붕에서 5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분쯤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의 한 창고 위에서 A 씨가 5m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지은 기자 jieun5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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