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글날 아침 기온 3도로 '뚝'...일부 내륙엔 서리

  • 등록 2019.10.08 19:23:16
크게보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임실·무주·진안·장수 서리 주의...익산·완주·무주·진안·장수·임실 안개 주의

한글날인 9일 전북은 대부분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8도 이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임실을 비롯한 무주, 진안, 장수 등에서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윤종필 전주기상지청 예보관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익산, 완주, 무주, 진안, 장수, 임실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지은 기자 jieun5230@naver.com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7-12-15 | 발행일 : 2017-12-15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