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의 한 방파제에서 50대 낚시꾼이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방파제에서 낚시꾼 A(52) 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A 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인양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군산의 한 방파제에서 50대 낚시꾼이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방파제에서 낚시꾼 A(52) 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A 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인양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