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이와 신관사또, 서울 나들이

  • 등록 2019.04.08 1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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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공연과 이벤트로 제89회 춘향제 적극 홍보

 

춘향이와 신관사또가 서울에서 남원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전북 남원시 춘향제전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시 세종대로 도심보행 전용거리에서 ‘제89회 춘향제’와 ‘관광남원’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예술공연 축제인 ‘제89회 춘향제’에 대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미스춘양진 김진아를 비롯해 남원시 홍보대사인 김범준, 조래훈 개그맨도 참여했다.

 

춘향제와 함께 남원의 고유 문화프로그램 홍보에도 노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12년 연속 상설문화관관프로그램에 선정된 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단의 마당극 춘향전과 세종대로 거리페레이드 등이 펼쳐져 남원의 고유문화 콘텐츠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 ‘관광남원’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수도권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지은 기자 jieun5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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