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군립도서관이 영화와 오페라가 담고 있는 삶을 책과 함께 이야기하는 '2018 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엔 피아니스트 이제찬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한다. 이제찬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리베아트센터 예술감독 및 LAYO 지휘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그는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을 주제로 150여회가 넘는 콘서트를 운영했다.
초청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은 ‘따뜻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자’로 윤이상 콩쿠르 1위 및 모스크바 필하모닉, 뮌헨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1부에서는 <인생은 아름다워>와 같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에서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과 오펜바흐의 ‘뱃노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되짚어 본다. |
이어 2부에서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비롯해 헨델과 베르디 등 친숙한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순창군립도서관은 이번 콘서트가 일상 속에 색채와 향기를 더해 지역문화의 역량과 군민들의 긍지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이날 참석자들 200명에게 신간도서를 선물로 증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립도서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엔 피아니스트 이제찬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한다. 이제찬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리베아트센터 예술감독 및 LAYO 지휘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그는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을 주제로 150여회가 넘는 콘서트를 운영했다.
초청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은 ‘따뜻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자’로 윤이상 콩쿠르 1위 및 모스크바 필하모닉, 뮌헨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1부에서는 <인생은 아름다워>와 같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에서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과 오펜바흐의 ‘뱃노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되짚어 본다. |
이어 2부에서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비롯해 헨델과 베르디 등 친숙한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순창군립도서관은 이번 콘서트가 일상 속에 색채와 향기를 더해 지역문화의 역량과 군민들의 긍지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이날 참석자들 200명에게 신간도서를 선물로 증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립도서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