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날씨]대체로 맑지만 일교차 커 건강 유의해야

  • 등록 2018.11.05 09:54:45
크게보기

낮 최고 남원 20도, 그 밖에 지역 18~19도 사이
내일(6일) 밤부터 구름 많아져

지난 3일 제1회 심청배 곡성군 섬진강 라이딩대회가 열렸다. 이날 섬진강 일원을 라이더들은 44km를 달렸다. 곡성 신풍재 정상 풍경/이상선 기자


오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원을 포함한 전북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인 6일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고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20도, 전주, 완주 장수, 임실, 순창이 19도, 무주, 진안, 익산,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은 18도로 예보했다.
 
그러나 6일까지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며 "또 밤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일부지역에서는 오전까지 이어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성욱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기자

공정한 뉴스로 소중한 제보에 보답하겠습니다.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7-12-15 | 발행일 : 2017-12-15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