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이상선 기자]남원 산동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께 남원시 산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자 펌프차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주택 안방에서는 A씨(83)와 아내 B씨(69)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부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타파인뉴스 이상선 기자]남원 산동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께 남원시 산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자 펌프차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주택 안방에서는 A씨(83)와 아내 B씨(69)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부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