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재촉구(3차) 결의

  • 등록 2023.09.05 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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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학전문대학원 법률안이 통과될 때까지 지속적 재촉구 예정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가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재촉구 결의안(3차)을 채택했다.

 

남원시의회는 9월 5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강인식 의원 대표 발의로‘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재촉구(3차)안’을 채택하고, 관련 법률안이 통과될 때까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에 대한 지속적인 재촉구 입장을 표명했다.

 

본 결의안을 통해 남원시의회는 정부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의료취약지역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기본적인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국가적 사안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관련 법률안의 통과와 정부가 약속한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에 대한 즉각 추진을 재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국회,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정부 관계부처에 이송할 예정이다.

최홍욱 기자 webmaster@tap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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